‘자작나무수액’과 ‘아이스 V 캡슐’로 시원한 제형
임상 테스트로 붓기 및 피부 온도 쿨링 효과 확인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비건&클린 뷰티 브랜드 ‘휴캄(HUE_CALM)’이 신제품 ‘자작나무 브이핏 컴포팅 크림’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휴캄은 ‘자연이 주는 편안한 휴식’이라는 컨셉의 클린 앤 비건 뷰티 브랜드로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해 제품을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바탕으로 전 제품 유럽 비건 인증과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했다.

휴캄이 출시한 신제품 자작나무 브이핏 컴포팅 크림은 식약처로부터 주름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자작나무 수액 및 지모뿌리추출물이 함유된 제품이다. 젤 제형에는 베타-시토스테롤, 카카오, 카페인, 호박 등이 함유된 ‘아이스 V 캡슐’이 함유됐다. 마사지 볼이 제품 전면에 있어 젤 제형을 피부 마사지를 함께 하며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임상 테스트를 통해 붓기 완화 및 피부 온도 쿨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캄은 ‘㈜스킨메드’를 통해 지난 5월 4주간 진행한 임상 테스트 결과 자작나무 브이핏 컴포팅 크림을 4주 사용 후 붓기가 평균 25.26% 감소했으며, 피부 온도 또한 평균 5.7도 감소했다고 밝혔다.

휴캄 관계자는 “올여름 유례없는 더위가 예상되면서 시원함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군이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자작나무와 아이스 V 캡슐의 청량감과 쿨링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자작나무 브이핏 컴포팅 크림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휴캄은 지난해 9월 ‘세포라’와 ‘마리끌레르’가 주최한 ‘NEXT K-BEAUTY’에 선정된 바 있으며, 현대 면세점과 롯데 면세점 및 일본 ‘프라자’, ‘도큐핸즈’, ‘라욱스’ 등의 매장에도 진출했다.

 

최근에는 스페인과 폴란드 등 유럽 국가와도 계약 진행 및 올리브영 온, 오프라인 매장에 휴캄 수분결 토너 패드를 출시했다. 다른 신제품으로 약산성 비건 여성청결제 ‘퓨어 앤 밸런싱 페미닌 워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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