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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재향군인회 관계자들과 남동구의회 의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이날 방문은 남동구 재향군인회 신임 회장의 취임 이후 첫 공식 의회 방문으로 재향군인회장과 임원진 9명이 참석, 구의회와 재향군인회 간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향군 조직의 활동 방향과 보훈 정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남동구 재향군인회 한도현 회장은 “구의회가 재향군인회의 활동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면서 “앞으로도 향군은 안보 의식 함양과 지역 사회 발전 기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순 의장은 “묵묵히 나라 사랑을 실천해 주신 재향군인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구의회도 향군 활동과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위해 앞장서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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