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뿌리오, 추석 소상공인 '문자 제공 이벤트' 시작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8-29 09: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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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000건 제공 이벤트로 소상공인 마케팅 활성화 돕는다"
▲ (사진=다우기술 뿌리오 제공)
IT 기업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의 메시징 브랜드 뿌리오가 9월 추석 명절을 맞아 한 달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문자 제공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9일 전했다.

해당 문자 제공 이벤트는 소상공인들이 효과적인 마케팅을 손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최대 2,000건의 문자를 제공한다. 또한 소상공인들이 명절 기간을 활용해 매출을 증대시키고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뿌리오에 신규 가입하는 소상공인에게는 1,000건의 문자가 제공되며, 스마트문자(RCS)를 이용할 경우 1,000건의 문자가 추가 제공된다.

스마트문자(RCS)는 단순 텍스트만 전달하는 기존 SMS와 달리, 이미지, 동영상, 버튼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전달해 고객과의 소통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 또한 번호가 아닌 브랜드 로고와 이름으로 메시지가 전달돼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해당 기능은 명절을 맞아 특별한 프로모션이나 이벤트를 알리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다우기술 비즈마케팅 부문 김성욱 전무는 “이번 프로그램은 9월 명절을 맞아 소상공인들이 부담 없이 문자 마케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특히 스마트문자(RCS)를 활용한 마케팅은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문자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해당 이벤트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뿌리오는 소상공인의 고객 확보와 매출 증대에 가입 즉시 사용 가능한 문자와 마케팅을 제공하는 스마트문자(RCS)를 통해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뿌리오 '문자 제공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여 방법은 뿌리오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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