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원내대표는 이날 당선인사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원내대표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원내대표에게 허락된 시간은 짧지만 주어진 책임은 그 무엇보다 크고 무겁다”라며 “우리의 목표는 하나,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이다. 국정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민생을 빠르게 개선해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선거라는 큰 시험대가 우리 눈앞에 있다. 더 낮고 겸손한 자세를 견지하면서도 유능한 집권여당의 모습을 국민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당당하게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야당과의 관계에서도 원칙을 분명히 지키겠다”라며 “국정의 파트너로 인정하고 열린 자세로 대화와 타협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그러나 내란 옹호, 민생을 발목잡는 정쟁은 단호히 끊어내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선배ㆍ동료 의원들도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의 책임감을 저와 함께 나눠 들어달라”라며 “저부터 솔선수범하겠다. 믿고 의지하며 서로 등을 맡길 수 있는 든든한 동지로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우리 함께 같이 만들어나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후 당선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당청 엇박자’ 우려에 대해서는 “현안을 바라보는 시각차”라며 “(정책)발표 전 사전 절차를 통해 차이를 최대한 조율해 발표하는 게 능력”이라고 말했다.
또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 당의 마음은 절박하다. 이 절박함에 엇박자, 분열은 한가로운 얘기”라며 “지선 승리를 통한 이재명 정부의 국정동력 확보에 대해 생각한다면 분열, 갈등은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한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백혜련 의원(3선)과 치른 결선 투표에서 승리해 원내대표 자리에 올랐다.
한 원내대표는 의원 투표 80%와 권리당원 투표 20%를 합친 1차 투표 결과 과반 득표를 하지 못해 백 의원과 결선을 치렀다.
한 원내대표는 김 전 원내대표의 잔여 임기인 오는 5월 중순까지 4개월간 원내 지휘봉을 잡는다.
한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에서 정무수석 등을 지낸 바 있고, 이후 이재명 대통령의 당 대표 시절 전략기획위원장, 올해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 캠프에서 상황실장으로 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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