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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교육청 전경 |
[목포=황승순 기자]6일 낮 12시 11분쯤 전남 목포시 옥암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전라남도교육청 소속의 3급 고위 간부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아파트 경비원이 쿵하는 소리를 듣고 A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본 뒤 신고했다고 밝혔다.
숨진 A 씨는 해당 아파트 주민으로 이날 오전 출근했다가 정오 쯤 집으로 죽을 먹으러 간다며 외출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간부는 지난해 7월 3급 개방형 직에 응시한 뒤 해당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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