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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후보는 지난 6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2020년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5.7%, 2025년에는 20.3%, 2060년에는 43.9%로 초고령화사회 진입이 예산된다"며 "노인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현재도 많은 가정이 독박 요양, 독박 간병 부담으로 힘들어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가족들이 요양보호사의 도움으로 하루에 단 몇시간만이라도 자유롭게 숨 쉴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은퇴 후 '노노케어'를 통한 사회 기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60~70세 사이의 건강한 은퇴자들이 요양보호 교육을 받고 하루에 반나절씩 일주일에 2~3차례 정도 봉사활동을 한다면 온종일 '독박 요양'에 지친 가족에게 하루에 2~3시간의 휴식을 줄 수 있다는 게 최 후보의 설명이다.
그는 "내 아버지는 노년에 고향이 좋다고 시골에 내려가 요양보호사의 도움을 받으며 생활하시다 돌아가셨다"라며 "그 덕에 요양보호사들이 하는 일과 그 고마움에 대해 깨닫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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