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 전남도의원, "섬 지역 농업 특화품목에 관심가져야"

황승순 기자 / whng04@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1-29 11: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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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농수산委 행감서 요구
"이상기온 영향 수산물 피해대책 필요"
▲ 이철 전남도의원, 전남도의회 제358회 제1차 농수산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농업기술원 박홍재 원장과 전남해양수산과학원 박준택 원장을 상대로 섬지역인 농업 지역특화품목 관심과 이상기온으로 인한 수산물 피해 대책을 요구했다(출처=전라남도의회 이철의원실)
[남악=황승순 기자]

이철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1)은 전남도의회 제358회 제1차 농수산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농업기술원 박홍재 원장과 전남해양수산과학원 박준택 원장을 상대로 섬지역인 농업 지역특화품목 관심과 이상기온으로 인한 수산물 피해 대책을 요구했다.

이철 도의원은 박홍재 농업기술원장에게 “완도 신지에서 비파를 가지고 식초,비파와인,여러가지 물품을 생산 판매를 하고 있는데 활성화가 안되어 어렵다.이런 부분을 파악해보라”고 말했다.

박원장은 “지금 소비쪽을 이야기 하신거 같은데 판매,유통 이쪽 부분이 부족하다는 그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챙겨보겠다” 답변했다.

또한 ,이의원은“약산흑염소가 유명한 이유가 삼지구엽초를 먹고 산다’고 하면서 흑염소 연구에 완도약산을 강조”하고“전라남도에서 노지에서 감귤을 재배하는데는 완도 소안도밖에 없다며 이 부분을 특화 시켜서 육성 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철도의원은 전남해양수산과학원 박준택원장을 상대로 전남도 핵심10대 전략품목과 수산물4조원 시대를 2023년까지 달성할수 있는지와 올해 곱창김과 미역의 작황부진에 따른 대책과 보상방안에 대해 질의도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전복의폐사,신품종개발,대체품목,어민교육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연구결과물들이 어업현장에 조속히 적용이 될 수 있도록 요구 했다.

이철 도의원은 박준택 전남해양수산과학원장을 상대로“고수온에 강한 김이 개발이 됐는데 올해 지금 흉년이 들어 가지고 곱창이 하나도 안붙었는데 그 이유가 고수온 말고 또 있냐”는 질의에 박원장은“곱창김의 특징이 고수온 김이지만 23도 이상으로 올라갔을 때는 채묘자체가 안된다.그래서 23도 이하로 떨어지는 시기에 채묘를 해야한다”고 했다.

이 의원은 김뿐만 아니라 미역도 문제가 있다고 질의하자 박원장은 미역도 고수온으로 똑 같은 현상이라고 덧붙였다.

이의원은“전복 대체품목과 전복폐사원인 신품종연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하면서 해양수산과학원의 존재이유가 많은 연구와 노력을 해서 어업인들한테 정보도 제공하고 소득증대에도 연결된다고 하면서 어민들의 교육도 당부했다.

박원장은“어민들에게 많은 정보제공과 지도 및 교육에도 매진하겠다고”했다.

이의원은 10대 전략핵심 품종을 산업화해서 2023년까지 해산물 4조원 시대를 열어야 되는데 어렵다 하였으며 전복에 대한 질의에서 현장에서 느끼는 심각성을 그대로 전달하였다.

이철의원은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약속을 하면 반드시 지키는 의원으로 남다른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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