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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EM은 개인사업자가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인건비 등 세금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금신고 앱이다.
40만명 이상의 개인사업자들이 이용하고 있는 SSEM으로 지난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0대부터 70대 이상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실 이용자 중 30대가 37.8%로 가장 많았고, 40대 26.4%, 20대 20.8%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이 전체 이용자 중 29.5%, 도매 및 소매업 15%, 운수 및 창고업 14.4%, 숙박 및 음식점업이 12.9%였고, 근로(기타) 소득자, 사업시설 관리, 사업 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 부동산업 순이었다.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 신고자 중에서는 프리랜서가 가장 많았으며, 이용 및 미용업, 가전제품 수리업 등이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 31.5%, 서울시 19%, 인천광역시,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거주 개인사업자들이 전체 이용자 중 각각 5% 이상 차지했다.
SSEM 관계자는 “SSEM은 40만명 이상의 개인사업자들이 이용하는 세금신고 앱으로 자리잡았다”라며 “올 해도 SSEM이 무료로 제공하는 종합소득세 계산기로 종합소득산출세액을 미리 파악하고, 모바일 앱으로 쉽고 간편하게 세금 신고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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