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인의 토종 꾸지뽕기름, 추출 장치 특허 획득

이승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1-17 11: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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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진안꾸지뽕나무 영농조합법인(대표 안지인)가 자체 개발한 꾸지뽕수액 추출 장치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제10-2320980호)를 획득한 꾸지뽕수액 추출 장치는 전통 항아리 추출법이 아닌 증류 방식으로 꾸지뽕 기름 추출이 가능하다.

영농조합법인에 따르면 전통 항아리 추출법은 열을 가하기 위한 비용이나 인건비가 적게 들지만 추출과정에서 벤조피렌, 타르, 색소 등의 유해물질이 발생하고, 온도 조절이 불가능해 생산량이 감소할 뿐만 아니라 유색 유취의 기름이 추출될 가능성이 높다.

반면 꾸지뽕기름 추출 장치는 기기 비용과 전기요금이 발생하지만 온도 조절이 가능해 생산량을 높일 수 있고, 유해 성분도 검출되지 않는다.

진안꾸지뽕나무 영농조합법인 안지인 대표는 “무색무취의 꾸지뽕 기름 추출이 가능하며 영양소도 파괴되지 않아 꾸지뽕에 함유 된 좋은 성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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