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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공공기관 내에서 다회용 컵 사용을 장려하고, 각종 행사 및 회의에서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며, 시장과 마트에서 장바구니 사용을 권장하는 등 일상 생활 속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다.
앞서 14일에는 율곡 문화센터 북카페식당을 방문한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사무실 내 개인용 컵 사용과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을 비치하는 등 실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정경희 율곡면장은 “공공기관과 사회단체장이 솔선수범하여 1회용품 사용을 줄여나가는 합천을 만드는 데 앞장서자”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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