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 대한부정맥학회 제공) |
세계 맥박의 날은 2023년 세계부정맥학회가 시작한 국제 캠페인이다. 매년 3월 1일을 기념일로 지정해 유럽과 아시아, 미주, 중남미 등 각국 심장부정맥 관련 학회가 함께 참여한다. 전 세계 심장 전문가들이 동참하는 공공 인식 제고 활동으로, 국내에서는 대한부정맥학회가 2026년 세계부정맥학회와 연계해 처음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는 공간과나눔과 협력해 시민 참여형 행사로 확대했다.
오세일 대한부정맥학회 이사장(서울대학교병원 교수)은 “부정맥은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는 질환으로, 심방세동 등 주요 부정맥은 뇌졸중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인지도가 낮은 만큼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가만히 있을 때 갑작스럽게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일어설 때 어지럼을 느끼는 증상, 심장이 한 박자씩 건너뛰는 느낌 등이 대표적 신호다. 다만 이를 단순 피로로 여기는 경우도 적지 않다. 박희남 아시아태평양 부정맥 학회 회장(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교수)은 “의료 전문 행사를 넘어 시민이 직접 심장 건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장에는 전문 의료기기를 활용한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검진존에서는 뷰노(하티브), 대웅제약, 씨어스 테크놀로지, 에이티센스, 유한양행(휴이노), 삼진, 동아ST(메쥬), 오므론 등 8개 기업이 참여해 심전도와 혈압 측정을 무료로 제공한다. 행사 대표를 맡은 이기홍 전남대학교병원 교수는 현장에서 직접 심전도 판독을 진행하고, 부정맥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체험존은 교육과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부정맥의 개념과 정상 맥박 범위를 배우는 교육 부스를 시작으로, 러닝머신과 사이클을 활용해 운동 중 심박수 변화를 확인하는 체험 프로그램, 심장 건강 퀴즈 등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을 위한 경품 행사도 마련됐다. 스탬프를 모두 모은 방문객에게는 후원사 경품 패키지가 제공되며, ‘세계 맥박의 날’ 한국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한 온라인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에어팟과 스타벅스 이용권이 온라인 경품으로 준비돼 있으며, 현장 참여자 가운데 일부에게는 에어팟 맥스와 에어팟 프로가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행사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번 출구 인근 DDP 어울림광장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없으며, 3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의회, 신청사 시대 개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223/p1160278422598352_230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동구, '2040 강동 그랜드 디자인' 수립](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222/p1160275440703509_265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광주시의회, ‘새로운 의정 혁신의 해’ 선언](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219/p1160278078216032_590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