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폭력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조성연 중랑구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중랑구의회)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조성연 서울 중랑구의회 의장이 지난 5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으로 지난 7월1일부터 릴레이 챌린지 형식으로 진행 중이다.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슬로건 아래 단 한명의 아이들도 빠짐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조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추윤구 광진구의회 의장을 추천했다.
조 의장은 “아동폭력 없는 안전한 중랑, 아이들이 존중받고 아이들의 미래가 열려있는 중랑을 만드는 데 중랑구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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