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다이닝 ‘심퍼티쿠시’ 10일 성수점 오픈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11-10 12: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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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다이닝 ‘심퍼티쿠시’ 성수점이 11월10일 오픈한다.

‘심퍼티쿠시’는 감각적이고 편안한 분위기의 캐주얼 다이닝으로, ‘심퍼티쿠시’라는 브랜드명은 헝가리어 ‘SZIMPATIKUS’로, 처음 만났을 때 드는 ‘좋은 느낌’을 뜻한다.

 

초창기 캐주얼 와인바로 한남점, 경복궁점, 역삼점 운영을 시작해 현재는 캐주얼 다이닝으로 리브랜딩하며 가로수길, 용산점, 서울역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했으며, 캐주얼 다이닝 본질에 집중한 수준 높은 요리와 친절한 서비스,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심퍼티쿠시는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만든 색다른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고추오일 명란크림 파스타, 차돌 고사리 파스타, 볏짚 숙성 오리 가슴살 스테이크, 숯불 이베리코 플루마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11월 10일부터는 신메뉴 와규 스테이크도 전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새로 오픈하는 성수점은 넓고 탁 트인 공간으로 가족, 친구, 회식 등 모임으로도, 데이트 코스로도 적합하며, 전면 유리로 되어 있어 도시의 노을과 야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노을이 지는 시간대에 방문하면 가장 아름다운 뷰를 즐길 수 있다.

심퍼티쿠시 성수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성수점 특별 메뉴도 준비된다. 곱창김 버터 파스타, 시가롤, 비프 타르타르, 샹그리아는 오직 성수점에서만 판매된다. 예약은 캐치테이블과 네이버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심퍼티쿠시는 향후 수도권에 추가로 매장을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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