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립도서관-명지대 서울RISE사업단, 지역사회 통합 돌봄 강화 업무협약 체결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1-21 12: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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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통합 돌봄 모델 구축 본격화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립도서관이 최근 명지대학교 서울RISE사업단(단장 장영순)과 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지역 주민 모두에게 더욱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속 가능한 세대 통합 돌봄 모델을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것이 목적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지역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 협력 운영 ▲돌봄 현장실습 연계 및 돌봄 전문 인재 양성 ▲지역 수요 기반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기반 정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과 함께 시작한 첫 세대 통합 사업은 아동과 시니어가 함께 참여하는 예술심리치료 프로그램 ‘하모니’다. 조부모와 손주가 예술 활동을 통해 감정과 경험을 나누며 세대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 형성을 돕는다. 프로그램에는 예술심리치료 전공 대학원생과 전문가도 함께 참여해 지역 돌봄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는다.

은평구립도서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생활권 거점 공간으로서 돌봄을 연계하는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은평구립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지식과 정보 제공을 넘어 지역 통합 돌봄의 거점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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