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조만간 프로젝트’ 배우·스태프 공개 모집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2-24 12: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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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상인의 노래’ 배우 제작진 모집···23~26일 접수
▲ 배우 및 재단 스태프 공모 포스터 / 강진군 제공
[강진=정찬남 기자]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2026년 ‘조선을 만난 시간(조만간)’ 프로젝트 세 번째 이야기, 강진 주민이 만든 창작뮤지컬 ‘병영상인의 노래’에 참여할 배우 및 스태프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작품은 강진 병영시장을 배경으로 병영상인의 역사와 상도를 담은 주민참여형 공연으로, 마당놀이와 뮤지컬을 결합한 현장 소통형 무대로 제작된다.

2019년 시작된 ‘조만간 프로젝트’는 주민이 직접 배우로 참여하는 강진의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다. ‘장사의 신’, ‘장사의 법칙’에 이어 올해 ‘병영상인의 노래’까지 병영상인 서사를 연작으로 이어가고 있다.

모집 인원은 배우 12명과 스태프(조연출·음향) 1명 등 총 13명이며,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강진군인 만 18세 이상 군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선발 인원은 3~4월 아카데미 교육 후 4월 중순 공연을 시작해 11월까지 강진오감누리타운 야외공연장 및 관외 공연지에서 20회 내외 무대에 오른다.

접수는 23일부터 26일까지 재단 방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1차 서류 심사 후 2월 28일 전남음악창작소에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하며, 합격자는 3월 3일 재단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 김기태 대표이사는 “병영상인의 노래는 장사의 신과 장사의 법칙을 잇는 연작의 완성이자, 강진의 정직한 상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라며 “아카데미를 통해 주민이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및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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