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가 최근 송파책박물관에서 열린 ‘웰컴 투 조선’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송파구의회 박종현 의원, 정주리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개항 이후 서양인들이 바라보고 기록한 조선의 모습이 담긴 140여 점의 책과 그림, 사진, 영상 등을 전시하는 기획전으로, 개막식은 ▲개막 선언 ▲내빈 소개 인사 ▲말씀 ▲내빈 축사 ▲개막 퍼포먼스 ▲전시 관람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경래 의장은 “조선은 폐쇄적이고 유교적인 나라, 못살고 가난한 나라였을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조선인은 낭만과 풍류가 가득했다”라며, “그런 모습을 담은 뜻깊은 전시회를 볼 수 있게 돼 영광이며, 참석하신 분들 모두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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