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구의회는 오는 23일까지 구민 생활에 밀접한 안건들을 심의한다. 사진은 15일 열린 제1차 본회의 진행 모습. (사진=송파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가 오는 2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00회 임시회를 열고 구민 생활에 밀접한 안건들을 심의한다.
개회 첫날인 지난 15일 열린 제1차 본회의는 ▲5분 자유발언(장종례, 조용근, 전정, 박종현, 정주리 의원) ▲제300회 송파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 선임의 건 등이 처리됐다.
구의회는 16~21일 각 상임위원회별 현장방문 및 의안심사 등을 진행하고,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질문 및 답변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23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고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정열 부의장은 “이번 제300회 임시회에서는 구민 생활에 밀접한 안건들이 심의될 예정이고, 특히 구정질문은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안건인 만큼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는 종합적이고 면밀한 검토를 통해 의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