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호 경기도의원, 교육환경 개선 토론회

채종수 기자 / cjs7749@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1-17 16: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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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권선구 교육 환경 개선 토론회 진행 모습. (사진제공=경기도의회)

 

[수원=채종수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4)이 최근 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권선구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권선학부모협의회를 비롯해 백혜련 국회의원실 장한별 비서관, 교육청·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권선구 각 학교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주요 제안사항으로 ▲입북초 학부모회 '송전탑 지중화, 실내체육관 건립' 필요 ▲당수초 학부모회 '운동장 주변 햇빛가리개 보수, 교실바닥 평탄화' 필요 ▲가온초 학부모회는 학교 주변 도서관 건립 시 주정차로 인해 학생들의 보행환경을 해칠 우려가 있어 '도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학부모협의회 차원의 정책 제안으로는 학부모회 운영비 예산을 현재 학교가 관리하는 것을 학부모회가 직접 관리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운영비를 집행과정에서 담당교사가 학교장 결재를 받아야 되는 관계로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하기 어려웠으며, 절차 또한 번거롭다는 주장이다.

이외 공통된 제안으로는 전염병 발생과 관련해 사전 예방 지침은 잘 갖춰져 있으나, 자가격리 학생들에 대한 지침은 마련돼 있지 않아 시범사업을 통해 가정 연계학습이 잘 이뤄질 수 있게 해달라고 제안했다.

황 의원은 "학부모들께서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하시는 것에 대해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고 "단 한 명의 학생도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서 의견을 듣고, 제안된 의견들에 대해서는 추진과정을 꼼꼼히 살펴보겠다"며 교육 관계 공무원들에게는 제안 의견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당부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서수원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은 백혜련 국회의원의 1호 공약이기도 하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 교육가족이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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