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4~14일 제235회 임시회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2-03 15: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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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건설공사 부실 방지 조례안' 심사
집행부 업무보고 청취도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고기판)가 4~14일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35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업무보고 ▲조례안 등 안건심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상정된 안건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상호 존중 조례안(고기판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건설공사 부실 방지에 관한 조례안(차인영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교육영향평가에 관한 조례안(차인영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자치법규의 입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용주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쓰레기줄이기와 자원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규선 의원) 등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5건을 비롯한 9건의 조례안과 1건의 규칙안, 2건의 의견청취의 건, 8건의 기타 안건으로 총 20건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임시회 첫날인 4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11일 상임위원회 활동을 실시해 ▲구청 각 국별 업무보고 ▲조례안 등 안건심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14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모든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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