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제 서울시의원, “신구로선 구간을 강북횡단선과 연결땐 수도권 서남부지역 교통난 해소”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5-03 14: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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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와 협의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김인제 서울시의회 의원(구로 제2선거구)은 신구로선 조기 착공과 구로구(항동)에서 동대문구(청량리)를 잇는 강북횡단선 연결을 위한 서울시 협의를 진행했다.


신구로선은 지난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시흥대야역~목동역 12.4㎞ 구간을 있는 총 사업비 약 9400억원대의 광역철도를 건설하는 것으로, 개통시 개봉동, 고척동, 오류동, 항동 교통 불편이 해소되고 인근지역 접근성을 크게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지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타 노선과 연계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실정이다.

강북횡단선은 서울시가 지역균형발전과 철도교통 소외지역 해소를 목표로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발표당시 ‘지역균형발전선’으로 이름 지어진 25.72㎞의 장거리 노선으로 강북의 9호선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신구로선과 강북횡단선 연결은 신규 지역개발이 진행된 구로 항동 및 부천 옥길 등 서울 서남 지역에 대한 교통 수요 개선과 도심 접근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노선간 연계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

김 의원은 이번 협의는 “국가철도공단이 신구로선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함에 따라 신구로선(시흥대야-목동)구간을 5호선 목동역과 청량리를 잇는 강북횡단선 환승·직결화를 통해 수도권 서남부지역과 구로구의 광역교통 부족에 따른 교통난 해소, 도심부 오피스 출퇴근 여건 개선,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선제적 정책대응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신구로선 사전타당성 조사는 약 10개월간 기초자료 분석, 지역 현황 조사, 상위계획 및 관련 개발계획 검토, 대안별 시설계획 및 열차운영계획 등 기술검토, 비용 및 수송수요, 편익 추정, 정책성 분석, 경제성·재무성 분석, 민자추진가능성 등 사업추진방안 검토 등에 대한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김인제 의원은 “신구로선은 작년 4월 제4차 국가철도망사업에 포함되도록 서울시와 함께 노력한 결과였다”며 “이번 신구로선과 강북횡단선의 연계로 신구로선의 효과가 극대화 되도록 다시 한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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