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기노만 의장(오른쪽 네 번째)가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은평구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의회(의장 기노만)가 최근 의장실에서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과 관·학 공동 발전 및 의회 인력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기노만 의장, 황재원 부의장, 이동식 운영위원장, 권인경 행정복지위원장 등 의원을 비롯한 의회사무국 관계자들과 배병인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장 및 주임교수와 대학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두 기관은 ▲은평구의회 의원 및 소속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절차적 기반 수립 ▲양 기관 상호 현안 및 시책에 대한 자문, 협조 등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의회의 전문성 향상과 두 기관의 발전적인 교류를 약속한 내용을 협약서에 담았다.
기 의장은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에 부여된 지방의회의 권한에 부응하기 위해 어느 시기보다 의회의 전문성과 창의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지방의회의 전문성을 높여, 앞으로도 자치분권 2.0 시대에 걸맞은 의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성공버스’ 전국 확산](/news/data/20251223/p1160278654727371_703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치매관리사업 ‘경남도지사 표창’](/news/data/20251222/p1160278600517158_364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영등포구, ‘구민들이 뽑은 올해의 뉴스’ 발표](/news/data/20251218/p1160279250720596_49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올해 새빛 시리즈 정채 값진 결실](/news/data/20251217/p1160278686333473_9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