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전폭 지원"··· 후보지 2곳 찾아 주민과 소통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2-06 17: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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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가 지난 3일 ‘부천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송내역 남측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부천시의회)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가 최근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방안'과 관련 ‘부천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2곳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10월28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2곳이 추가 선정됨에 따라 현장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방문 현장에는 도시교통위원 9명과 주택국장, LH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우선, 도시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송내역 남측 ▲송내역 남측2 구역을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송내역 남측 구역은 송내동 299-9번지 일원의 면적 5만5590㎡ 준공업지역으로 공급호수는 2173호이며, 남측2 구역은 송내동 329-1번지 일원의 면적 3만2154㎡ 준공업지역으로 공급호수는 857호이다.

현장에서 주민들은 사업추진 절차와 사업 구역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이 사업을 함께 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질의했다.

주민들은 “정확한 정보가 부족해 사업 찬반에 대한 주민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 또한 지역 여건에 맞게 사업유형을 준공업(주거산업융합지구)에서 역세권(주거상업고밀지구)으로 변경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해당 지역구인 남미경 의원은 “송내역 남측 구역에 이어 남측2 구역이 신규 후보지로 선정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기대와 열망이 크다”며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해 달라”고 관계부서에 주문했다.

김주삼 도시교통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과 추진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서 사업을 원만히 추진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사업추진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는 지난 6월23일 사업 후보지로 ▲중동역 동측 ▲중동역 서측 ▲소사역 북측 ▲송내역 남측 ▲원미사거리 북측을 포함한 모두 5곳이 선정됐고, 10월28일 ▲송내역 남측2 ▲원미공원 인근이 추가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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