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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의원들이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금천구의회)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의회(의장 백승권)가 설 명절을 맞아 최근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6곳을 방문했다.
이날 의원들은 지역구별 2개조로 나눠 독산지역 3곳과 시흥지역 3곳을 각각 방문해 위문품(쌀, 과일)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대상시설은 ▲EM실천 보호작업시설(가산동)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독산1동) ▲기쁨나무(독산2동) ▲볕바라기 주간보호센터(시흥1동) ▲혜명보육원(시흥5동) ▲전진상의원·복지관(시흥5동)이다.
구의회는 매년 명절(설·추석)마다 소외계층인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 격려를 이어가고 있다.
백승권 의장은 “코로나19가 잦아들지 않고 지속됨에 따라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어려운 시기일수록 장애인을 비롯한 소외계층분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소외계층에게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지원이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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