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의회 연구단체 ‘은평구 지역 활성화 연구회(이하 연구회)’가 최근 ‘인공지능 시대의 은평구 도시재생 및 지역상권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한양대학교 최원철 교수를 초청해 의회 정책세미나실에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의는 장연순 대표의원을 비롯, 간사 이경구 운영위원장, 송영창 의장, 박성도 재무건설위원장, 기노만 의원, 권인경 의원, 황재원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최락의 부의장, 신현일 의원, 김윤희 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원철 교수는 ▲ 부동산 개발 현황 및 지속가능한 지역 개발 ▲ 스마트도시 기술 적용을 통한 도시재생 및 지역 상권 발전 ▲ U.A.M.(도심항공모빌리티)의 은평구 접목 등의 내용을 강연했다.
장 대표의원은 “이번 강연을 통해 다양한 도시재생과 상권 개발 사례를 배울 수 있었다”며, “인공지능 시대에 은평구 지역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방안들을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회는 최근 평택시 안정리 일대를 찾아 ‘지역 활성화 모범사례 현장방문’을 했으며, 향후 2차 모범사례 현장방문을 추진하는 등 왕성하게 활동하며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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