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의원은 평소에 강북구 옥외광고물과 관련해 불법광고물 점검과 구 환경 개선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8월 두 차례에 걸쳐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지난 10월12일 제2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강북구 옥외광고물 관리 및 문제점에 대한 질문과 제안사항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최 의원은 번동주공1·2단지 앞 상가 옥외 광고물 정비현장에 방문해 현재 점검 중인 옥외 광고물 점검 현황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주민들과 소통해 도시 미관과 주민인식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또한 앞으로도 구 슬로건인 '역사문화광광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강북구청 집행부와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이날 현장 점검을 마친 최 의원은 "우리구에 노후화되거나 불법 광고물이 아직 남아있다"며 "앞으로 현장에서 점검하고, 집행부 그리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하나하나 개선시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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