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의회(의장 기노만)가 글자를 읽는 데에 어려움이 있는 난시자,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을 위해 구의회 홈페이지 게시물 내 첨부문서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문서읽기 서비스’를 도입했다.
15일 구에 따르면 해당 문서읽기 서비스는 은평구의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등 첨부문서가 있는 게시물 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은평구의회는 본 서비스에 대해 음성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 도입해 다양한 계층이 더욱 편리한 방법으로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노만 의장은 “이번 문서읽기 서비스로 글을 읽는 데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도 은평구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손쉽게 의정활동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은평구의회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장벽없는 의회 구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성공버스’ 전국 확산](/news/data/20251223/p1160278654727371_703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치매관리사업 ‘경남도지사 표창’](/news/data/20251222/p1160278600517158_364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영등포구, ‘구민들이 뽑은 올해의 뉴스’ 발표](/news/data/20251218/p1160279250720596_49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올해 새빛 시리즈 정채 값진 결실](/news/data/20251217/p1160278686333473_9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