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임 연수구의원 ‘맨발 걷기 좋은 길’ 조성 강조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8-29 16: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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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현황조사 통해 맨발 걷기 산책로 추가 조성...구민 ‘건강증진’ 높여야

 김영임 연수구의원이 ‘맨발 걷기 좋은 길' 추가 조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 ‘맨발 걷기 좋은 길’을 추가로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향후 결과가 주목된다.

 

김영임 인천 연수구의회 의원은 29일 열린 제257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맨발 걷기 좋은 길 조성’ 관련 산책로 현황조사 등을 통해 구민 건강증진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즉 연수구 관내에 선학동과 봉재산 등 2곳의 황톳길이 조성돼 있으나 맨발 걷기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턱없이 부족한 만큼 추가 조성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김 의원은 “신체 여러 부위와 연결된 발바닥을 지압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는 실험 결과에 따라 새로운 피부를 땅에 접촉해 에너지를 받는다는 의미로 ‘어싱’ 즉 트렌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민들이 심신을 치유하기 위해 맨발로 걷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장소를 추가로 조성해야 한다”며 “맨발 걷기 홍보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또 “연수보건소도 ‘워크온 챌린지’를 이용한 월별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필요한 산책로 현황조사 및 맨발 걷기 좋은 길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맨발 걷기 운동을 하기 전 주민들이 대비해야 하는 ‘파상풍 예방접종’이 우선”이라며 “바닥에 못이나 유리 등으로 인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당국이 사전에 알려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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