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희·임정옥 양천구의원, 카페 개점식 참석

박준우 / pjw1268@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3-30 14: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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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클럽 마실다실 더 플라워점 개점식에 참석한 나상희 부의장(오른쪽 두 번째)과 임정옥 의원(왼쪽 세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양천의회)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나상희 서울 양천구의회 부의장과 임정옥 의원은 최근 갈산문화예술센터 1층에서 열린 ‘카페 마실다실 더 플라워점’ 개점식에 참석했다.


마실다실 더플라워점은 양천시니어클럽에서 운영 중인 시니어바리스타 카페인 ‘마실다실’ 카페의 세 번째 매장으로 갈산문화예술센터의 행사에 맞춰 12명의 시니어바리스타가 드라이플라워 및 미니 화분을 함께 전시 및 판매하며 운영된다.

개점식에 참석한 나상희 부의장은 “젊고 활기찬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편안한 내일의 희망이 엿보인다”며 “세련되고 멋진 카페 마실다실 더 플라워 점이 갈산초등학교, 신나는어린이집, 갈산어린이집 학부모님들과 지역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임정옥 의원은 “가족 중심의 문화예술 특화시설인 ‘갈산문화예술센터’에 카페 마실다실 더 플라워점 개점의 의미가 크다”며 “시니어 바리스타들의 활기찬 모습으로 어르신에 대한 인식 전환이 되기를 바란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더플라워점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으로부터 복지시설 내 카페 설치를 지원하는 ‘꿈나눔카페 사업’의 11번째 매장으로 카페 개소를 위한 후원금 6000만원을 지원받아 인테리어 공사와 함께 가구, 카페 집기 등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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