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의회(의장 오세철)가 의회 제1위원회실에서 의원연구 단체인 ‘서초복지정책연구회(이하 연구회)’를 출범하고 첫 일정으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연구회는 ‘어르신 삶의 질 향상 및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강화’를 주제로 결성된 것으로, 고선재 대표와 박미정 간사를 비롯해 오세철, 이현숙, 안병두, 박재형, 하서영, 이은경 등 총 8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출범식 이후에는 (사)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으로 부터 ‘서초구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강화방안’과 ‘저출산·고령사회 서초구 대응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착수보고가 있었다. 앞으로 연구회는 지역내 현황을 면밀히 조사하고 타 지자체 사례 연구 등을 다각도로 분석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 및 대응 방안을 제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고선재 대표는 “이번 연구회를 통해 구민의 복지 향상에 보다 심도 있게 기여하고 싶다”며 “향후 연구결과를 토대로 서초구의 중·장기적인 복지정책 방향에 대한 정책적 제언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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