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왼쪽부터) 신희근 의원, 전갑봉 의장, 곽향기 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작구의회)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전갑봉)는 최근 신희근 의원과 곽향기 의원이 ‘2021년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대상은 서울시 구의원들 중 우수한 의정활동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높은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신희근 의원은 제8대 전반기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과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동작구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안’, ‘동작구 구민안전보험 운영 조례안’, ‘동작구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반대 결의’ 등을 대표발의했다.
또한 곽향기 의원은 제8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후반기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며, ‘동작구 아동학대 예방·방지 등에 관한 조례안’, ‘동작구 빈집정비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 ‘동작구 국내·외 도시 간 자매결연 등에 관한 조례안’등을 대표발의했다.
이날 수상한 의원들은 “지역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고 주신 상으로 생각하고,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위기가 극복되고 민생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구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