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의회가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결산검사는 유양순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신우회계법인 이해준 회계사 ▲이촌세무법인 종로지점 최용택 세무사 ▲텍스코세무회계사무소 김조은 세무사 위원과 함께 2022년도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세입·세출 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검사했다.
결산검사에서는 연말에 집중된 지출 관행 개선 및 효율적인 기금 운영, 과도한 설계변경 사례를 지적하며 개선해줄 것을 종로구청에 요청했다.
또한 성과목표관리제도의 운영방안을 제고해 한정된 예산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참여한 유양순 의원은 “코로나19로 모든 구민들이 어려운 시기였던만큼 구민의 소중한 예산이 적절한 시기에 꼭 필요한 사업에 사용됐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심사했다”며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종로구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의회는 오는 6월8일 개회하는 제312회 정례회 기간 중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 등 주요 안건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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