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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송파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송파구 장지동 자원순환공원 내 위치한 자원순환 홍보관이 전면적인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12일 다시 문을 연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환경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의 경직된 전시 형태에서 벗어나 놀이와 교육을 결합한 입체적 체험 공간으로 변화한 것이 특징이다. 장난감과 우주를 테마로 설정해 아이들이 자원 순환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홍보관 입구에는 참여형 방명록과 트릭아트 포토존이 마련됐다. 관람객은 대형 나무 벽화의 나뭇잎 자석판을 활용해 글을 쓰고 지우며 재사용의 의미를 직접 경험한다.
복도 구간은 송파구 캐릭터 ‘하하호호’가 등장하는 스토리텔링 벽화로 꾸며졌다. 고장 난 장난감이 분리배출을 통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시각화해 재활용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준다.
가장 큰 변화는 바닥 전체를 우주 공간으로 연출한 '쓰레기 소멸 연대기' 보드게임 존이다.
관람객이 대형 주사위를 굴려 이동하며 비닐, 플라스틱, 캔 등이 자연에서 분해되는 데 걸리는 시간을 학습하는 참여형 게임 시설이다. 게임 과정에서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몸소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외에도 화장실 입구를 평면 형태의 ‘재활용 요정의 분홍 숲속 화장실’로 연출하는 등 공간별로 시각적 재미를 더했다.
한편 송파구 자원순환공원은 서울 송파구 장지동 일대에 조성된 국내 최초의 종합 폐기물 처리 시설로, 과거 도심 곳곳에 흩어져 있던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 재활용 선별장, 대형 폐기물 처리시설 등을 한곳으로 집약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통합 운영 시스템은 폐기물 수거 차량의 운반 동선을 최적화해 연간 막대한 물류비용과 유류비를 절감하는 경제적 효과를 창출한다.
또한 중앙 집중식 모니터링을 통해 자원 처리의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리함으로써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환경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체계를 갖췄다.
자원순환공원은 단순한 쓰레기 처리장을 넘어 지역 사회의 자원 선순환을 상징하는 핵심 인프라로 기능한다. 통합 관리를 통해 발생하는 시너지 효과는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하며, 송파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시설 운영의 상세 현황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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