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재난안전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엘립의 화재 대피 마스크 ‘EFM-100’이 한국도로공사의 지원을 통해 카자흐스탄과 방글라데시에 시범 납품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최근 산업시설의 대형화와 도시 밀집화로 인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피해 규모가 커지는 추세를 보이며, 각국에서는 실질적인 대응이 가능한 안전 장비 도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간편성과 신속성을 갖춘 재난안전 제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EFM-100’은 긴급 상황에서 빠르게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기존 제품 대비 사용자 편의성과 현장 대응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착용이 가능한 대피용 마스크로, 긴급 상황에서의 대응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다수 인원이 동시에 사용하는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기업 관계자는 “이번 시범 납품은 해외 시장 진출의 중요한 첫 단계”라며 “현지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정식 수출 계약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재난안전 시장에서 한국 기술의 경쟁력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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