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노, '오트밀 미라클 하우스' 팝업 스토어 오픈

이승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9-29 13: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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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노(Aveeno)에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스킨 릴리프’ 제품을 선보이는 ‘오트밀 미라클 하우스’ 팝업 이벤트가 10월 1일(토)부터 3일(월)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아비노 ‘오트밀 미라클 하우스’ 팝업 이벤트는 패키지부터 성분과 효능까지 완전히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스킨 릴리프’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 공간은 아비노의 시그니처인 먹을 수 있는 등급의 고품질 오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오트밀과 아비노의 과학이 만나 탄생한 ‘스킨 릴리프’를 직접 사용해보는 등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오트밀 미라클 하우스’는 먼저 행사장에 들어서자 마자 보여지는 오트를 활용한 미라클 로드와 자이언트 오트가 분위기를 압도하며 동시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터치 스크린으로 진행되는 트리플 오트 게임을 통해 아비노의 주 원료인 오트에 대해 재미있고 쉽게 알아보며 오트밀이 담긴 아비노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후 연결된 하우스 존에 들어서면 고품질 오트밀과 아비노의 과학이 만나 탄생된 ‘스킨 릴리프’부터 아비노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는 오트밀을 활용한 다양한 포토스팟을 구성하여 다양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도 방문한 고객들은 간단한 이벤트를 통해 오트밀 바에서 ‘미라클 에너자이저’, ‘데일리 모이스춰라이저’, ‘스트레스 릴리프’, ‘메가 프리바이오틱스’ 등 4가지 중 원하는 오나오(오버나이트 오트밀) 레시피를 직접 먹어볼 수 있고, 7일간 사용 가능한 ‘스킨 릴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샘플키트도 받아볼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롭게 소개되는 아비노 ‘스킨 릴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은 트리플 오트 콤플렉스를 담아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개선해주는 고보습 바디로션이다.

특히 피부 유익균이 부족하여 무너진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을 건강하게 회복시켜주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한편, 아비노는 화장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려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으로 작년부터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해 제작한 PCR 30% 패키지를 제품에 적용하고 바디워시는 생분해성 원료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올해 22년부터 26kg 플라스틱 감소와 2025년까지 100% 재생 플라스틱 패키징 전환을 목표로 하고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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