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본격 모내기 철 영농 현장 방문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5-1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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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쌀 생산 위해 농민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 불은면(면장 윤승구)이 본격적인 모내기 철이 시작됨에 따라 최근, 관내 영농 현장을 찾아 농민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고품질 쌀의 생산 촉진을 위해 필요한 기술 지원과 자재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이뤄졌으며, 농업인들과의 신뢰를 더욱 견고히 하고 경영 여건을 끌어 올리는 데에 주력했다.

현장 방문에 함께한 한 농민은 “늘 현장을 찾아 농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격려해 주시니 영농 작업으로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가 한꺼번에 해소된다”며 “불은면의 적극적인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윤승구 불은면장도 “농업 현장에서 솔선수범해 노력해 주시는 농민들의 노고에 오히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절 영농행정과 현장 방문을 통해 농민들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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