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용원 기자] 경기 광주시의회가 오는 5일까지 제306회 임시회를 개회, 2024년 첫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및 기타 안건 10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3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로 31일~2월1일 시정업무보고를 듣고 2월2일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행정복지위원회는 ‘광주시 시정 홍보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5건을, 도시환경위원회는 ‘광주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등 3건을, 의회운영위원회는 ‘광주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2월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폐회한다.
주임록 의장은 “2024년에도 광주시의회는 민생회복을 위해 의정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시민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11명의 의원 모두가 소통하는 의회가 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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