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활용 네트워킹 데이 현장 (사진제공=서울새활용창업지원센터)

서울새활용플라자 창업지원센터(이하 서울새활용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새활용, ESG, 도시문제해결 분야의 스타트업 관계자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024 Nice to Meet Up-cycling 네트워킹 데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네트워킹 행사는 ESG와 새활용 분야의 투자 트렌드 및 창업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총 40여명 스타트업 관계자 및 예비창업자가 참여했다.

본 행사에는 스타트업 대상 브랜딩, PR/홍보,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사회투자의 이혜미 이사(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 CCO)가 연사로 참여하여,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ESG와 임팩트 투자’를 주제로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업이나 기업에 돈을 투자하며 수익을 창출하는 임팩트 투자 시장의 흐름과 트렌드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서울새활용창업지원센터 이성관 센터장은 “이번 네트워킹 행사는 단순히 서로 알아가는 자리를 넘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을 연결하여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시너지가 발휘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며, 새활용창업지원센터는 AI, 빅데이터, 디지털전환, 핀테크 등 기술 중심의 스타트업 창업의 대세 중에 서울시 관내의 유일한 새활용, 재활용, ESG 및 환경문제 해결을 다루는 창업지원센터로서, 새활용 창업기업 보육과 성장, 서울시 창업생태계 저변확장의 마중물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활용창업지원센터는 2023년 1월 1일 새활용·재활용·ESG·도시문제해결 분야 창업기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전문적으로 육성하고자 서울특별시가 설립하였으며, KMAC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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