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로웨이스트 상점 운영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8-30 18:22:4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제16회 폐기물·자원순환 산업전 참여...체험행사 및 친환경 상품 전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찾아가는 제로웨이스트 상점
[문찬식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인천시 서구 소재)가 ‘찾아가는 제로웨이스트(ZERO-WASTE) 상점’을 운영한다.

 

매립지공사에 따르면 이번 상점은 30일부터 9월 1일까지 고양특례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6회 폐기물·자원순환 산업전(리테크 2023)에서 운영된다.

 

상점은 매립지공사, 인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 등으로 구성된 공공 혁신 네트워크가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된다.

 

상점에는 자투리 가죽 이용 제품 제작 ‘나로드니’, 미혼모 자립 지원 돕는 향기 인테리어 브랜드 ‘마리에뜨’, 폐지로 가방·캔버스 아트 등을 제작하는 ‘러블리페이퍼’가 입점했다. 

 

아울러 리필스테이션 운영 및 제로웨이스트 상품판매업체 ‘플래닛어스’ 등 인천에 소재한 4개의 사회적기업과 여성기업이 무료부스 및 판매지원금을 후원받아 입점했다.

 

이들은 자투리 가죽으로 열쇠고리 만들기, 폐아이스갤을 활용해 친환경 디퓨저 만들기 등 업체별 특성에 맞는 체험행사와 제로웨이스트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인기가 기대된다.

 

황인식 경영기획처장은 “환경문제 해결의 원인으로 ‘사람들의 행동 변화유도’가 꼽힌다”며 “어떻게 하면 생활 속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제로웨이스트 상점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공공 혁신 네트워크는 2021년부터 ‘버려지는 아이스팩 수거 및 재사용 업체 기부’, ‘폐섬유 새 활용기업 성장 지원’, ‘다회용 컵 회수기 설치’ 등 다양한 자원순환 혁신 과제를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