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동구가족센터(센터장 박미희)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와 이에 따른 문제의 심각함을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성 캠페인이다.

박미희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많은 사람들이 인구 변화의 심각성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인천동구가족센터는 변화하는 인구구조에 대응하여 지역사회의 가족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동구가족센터는 송현노인복지관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기관으로 동구 푸르지오어린이집(원장 신도영)과 유유기지동구청년21(관장 이금남)을 추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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