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새해 음악회'는 국내 최정상의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서곡을 시작으로 남성 중창단 ‘아르티스’, 서울대 음대 교수이며 트럼펫 연주자인 ‘성재창’, 그리고 한국의 셀린디온이라 불리는 세계적인 가수 ‘소향’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클래식부터 대중가요, 팝페라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가슴 벅찬 감동의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R석 2만원, S석 1만원으로 8세 이상 입장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관람객 안전을 위해 방역 패스 시행에 따라 백신 접종 완료자 또는 PCR 음성 확인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동반자 외 띄어 앉기’ 좌석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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