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多가치센터서 ‘꼬리명주나비’ 체험 운영

박준우 기자 / pjw1268@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5-12 14: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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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깃대종 프로 개설
18일부터 아동 단체체험
▲ '다가치만나요! 꼬리명주나비' 어린이 단체 체험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도봉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도봉구가 오는 18일부터 多가치센터 꼬리명주나비 홍보·교육관(도봉동 639)에서 어린이 단체체험 프로그램 '다가치만나요! 꼬리명주나비'를 상시 운영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깃대종(환경보전 정도를 살필 수 있는 지표가 되는 동식물종)인 꼬리명주나비에 대한 보전의식을 높이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어린이집 원생과 유치원생들을 대상(최대 20명)으로 상설 운영되며,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45분간 체험 방식으로 진행되며, ▲나비 표본관람 ▲교육영상 시청 ▲인형교구를 이용한 나비 한살이 학습 ▲살아있는 꼬리명주나비 관찰하고 만져보기 ▲나비배지 및 반지 만들기 ▲폴라로이드 기념촬영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구청 홈페이지 '인터넷접수·예약'에서 하루에 1팀만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체험일을 기준으로 최소 7일 전에는 신청해야 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환경정책과 기후변화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번 꼬리명주나비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우리 지역의 깃대종에 대해 이해하고, 생태보전 의식을 키울 수 있길 기대한다. 기후변화로 사라져가는 꼬리명주나비의 보전가치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발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21년 2월 꼬리명주나비 홍보·교육관을 개관해 꼬리명주나비 표본과 구 생태현황을 전시함과 동시에 다양한 환경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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