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관악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정부혁신 유공’ 포상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정부혁신 유공 포상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적인 정책 추진과 행정서비스 개선 성과를 평가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기관에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앞서 구는 지난해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관악S밸리 벤처기업 성장 지원, 관악형 청년 정책 등 주민 체감형 혁신 정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자치구 최고점을 기록하며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올해도 구는 생활밀착형 정책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선제적 행정서비스 혁신을 바탕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전국 최고 수준의 혁신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일상 속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생활밀착형 정책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선제적 행정서비스 혁신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민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고 생활 편의를 높인 대표 사례로는 ▲15년 주민 숙원사업인 ‘관악02-2 마을버스’ 신설 ▲365일 온라인 소통 플랫폼 ‘관악청(聽)’ 운영 ▲교통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강감찬 버스’ 운영 등이 꼽힌다.
주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인 디지털 혁신 서비스도 주목받았다. 구는 QR코드 기반 ‘전세사기 예방 안심계약서’, CCTV 연계 ‘실종아동 실시간 추적 관제서비스’, 인공지능(AI) 기반 약물 분석과 약사 방문 상담을 결합한 ‘스마트 방문 약료 서비스’ 등을 선도적으로 도입하며 행정서비스의 효율성과 주민 체감도를 높였다.
또한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비율이 62.7%에 달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도 성과를 거뒀다.
구는 전국 최초로 21개 전 동에 ‘작은 1인 가구 지원센터’를 조성해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촘촘한 생활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이러한 정책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회복에 기여한 대표적인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2년 연속 국무총리 표창 수상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해 온 혁신행정의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일등 혁신도시 관악구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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