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지난 4일 17시 위례 밀리토피아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통 송파구협의회 4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회의는 개회선언, 내빈소개, 개회사 및 축사, 3분기 의견수렴 결과 설명, 4분기 주제설명, 김진명 작가의 초청 강연이 있었고, 이어 탈북민 의견수렴이 진행되었으며 다음으로 2024년 협의회 통일사업 평가 및 2025년 주요사업계획 발표 후 나눔 바자회, 폐회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혜숙 의장은 축사에서 “민주평통 송파구협의회가 2024년 활동들을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활발한 활동 이어가길 바란다. 올 한해 우리 대한민국은 대외적, 대내적으로 격동기를 겪었다. 하지만 좀 더 나은 자유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그 과정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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