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실태·총량이행 등 22개 자자체 중 1위…재정 인센티브 받아
| ▲ 사진=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올해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실시한 2021년 회계연도 영산강·섬진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오염총량관리사업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영산강·섬진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는 수계관리기금이 지원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오염총량관리사업 등 기금사업에 대한 계획수립, 예산집행, 사업관리 등 항목을 1년 단위로 평가한다.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성과평가에서 광주시는 오염총량관리사업 분야의 사업관리 실태 및 총량 이행에서 사업대상 22개 지자체 중 1위 차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광주시는 포상금 및 향후 사업비 증액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이신 시 수질개선과장은 “그동안 영산강과 광주천 수질개선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오염총량관리사업 추진을 통해 하천 수질개선에 최선을 다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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