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립산수도서관, 김순애 작가 ‘그림시’ 전시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6-02 14: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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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파스텔화·소품 등 26점

▲ 산수도서관 전시 작품명 '새벽' /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립산수도서관은 2일부터 30일까지 1층 산수갤러리에서 김순애 작가의 ‘그림시’ 파스텔화전을 개최한다.

일러스트레이터, 문화예술교육사, 파스텔화 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순애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파스텔화와 소품 등 작품 26점이 선보인다.

전시작품은 도서관 휴관일(매월 첫째‧셋째 정기휴관일)을 제외하고,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조인숙 산수관리장은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그림과 다양한 책들을 통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수도서관은 문화관광부 지정 미술 특화 도서관으로, 매월 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해 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시민들에게 문화가 있는 삶을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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