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 배움터 조성등 추진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지정됐다. 신규 지정에 따라 동대문구는 국비 3억원을 지원 받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장애인 역량 개발 및 지역 중심의 장애인 평생교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부 산하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사업이다.
▲장애인 종합복지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대학과 연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장애인의 학습권을 보장해온 동대문구는 이번 공모에서 그 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신규 지정됐다.
구 관계자는 “모든 장애인들이 소외됨 없이 학습권을 보장받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민·관·학이 협력해 평생학습 배움터를 조성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리는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하는 등 장애인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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