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경제자유구역 청사진 만든다

조영환 기자 / cho2@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2-19 16:47:3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기본구상 수립 연구용역 착수
전략산업·투자유치 전략 마련
기업 유치활동·공감대 형성도
[파주=조영환 기자] 경기 파주시가 최근 ’100만 자족도시‘ 실현의 핵심 전략 중 하나인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기본구상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김경일 시장, 부시장 및 관련 실ㆍ국ㆍ소ㆍ본부ㆍ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투자유치 전략 수립 용역‘에 대한 추진 방향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보냈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외국인 투자기업과 국내 복귀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 등 각종 특전(인센티브)이 제공돼 기업입주 여건이 개선된다.

이를 통해 핵심 기업이 유치되면, 많은 일자리가 창출돼 젊고 활력있는 파주시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국제학교, 체육시설 등의 설치도 가능해 파주가 50만 대도시를 넘어 ’100만 자족도시‘로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목적 달성을 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 전략과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하는 연구용역으로 기본구상(안) 수립, 핵심 전략산업 도출, 혁신생태계 조성 방안 등을 마련하고, 국내ㆍ외 주요 기업의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해 올해는 경기도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2023년 12월 연구용역 착수와 함께 엘지디스플레이 등 파주시 지역내 주요 기업이 참여한 ’기업인 간담회‘를 통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시작을 알렸으며, 올해는 기본구상 수립, 기업 유치 활동 전개, 행사 개최를 통한 시민공감대 형성 등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