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 '원팀 워크숍'으로 제10대 의정 시동

오왕석 기자 / ow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7-22 17: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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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협의회, 재건축·돌봄 등 성남시 주요 현안 대응 채비
- 초선·재선 경험 나누며 팀워크 강화… 제10대 의정 준비 마쳐
- 강릉시의회 찾아 현안 청취… 지역 교류 확대 모색
▲ 국민의힘 워크숍 사진1
[성남=오왕석 기자]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의원협의회(대표의원 이상호)가 제10대 의회 출범에 맞춰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양양 일대에서 워크숍을 열었다. 소속 의원 14명 전원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재선 이상 의원들의 의정 경험을 초선 의원들과 공유하고 협의회의 팀워크를 다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의회 예절과 의전(儀典) 이해에서부터 ▲협의회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 논의, ▲의원별·상임위별 활동계획 공유, ▲‘원팀’ 결속 다지기까지 폭넓게 짜였다. 특히 재선 의원들의 조례 제·개정, 예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관련 의정활동 전반의 실무 경험 공유를 비롯해, 상임위별 활동 계획 및 협의회 차원의 정책 방향 설정이 밀도 있게 이뤄졌다. 이와 함께 협의회는 재건축·재개발, 철도망 확충, 첨단산업 육성, 청년 지원, 돌봄 확대 등 성남시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협의회 차원의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워크숍 이튿날인 22일에는 강릉시의회를 방문했다. 협의회 소속 의원들은 허병관 강릉시의회 의장과 만나 강릉시의 최근 현안과 지역 정책 추진 사례를 청취했으며, 특히 이상호 대표의원과 허병관 의장은 두 지역 의회 간 친목과 교류, 자매결연 등 협력 방안을 두고 환담을 이어갔다.

 

이상호 대표의원은 “초선과 재선이 서로 경험을 나누며 하나의 팀으로 첫발을 뗐다는 데 이번 워크숍의 의미가 있다”며 “내부적으로는 소통과 화합을 통한 ‘원팀’을 구축하고, 시민을 위한 정책이라면 진영을 떠나 협력하는 자세로 제10대 의회를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지방분권 확대 흐름에 발맞춰 정책 역량을 높이는 한편, 강릉시의회 예방에서 확인한 지역 간 교류·협력의 물꼬를 살려 협의회 차원의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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