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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원회는 한국치산기술협회의 실태조사와 30일간 열람공고를 거친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 예정지 34개소 및 해제 대상지 9개소에 대해 적정 여부를 검토했다.
심의 결과에 따라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 또는 해제된다. 지정된 곳에는 향후 주민 대피체계 구축과 산사태현장예방단의 연 2회 현지 안전점검을 통해 필요 시 응급조치 및 보수.보강을 실시하는 등 집중 관리가 이뤄진다.
또한, 사방사업의 시행 등으로 인해 취약지역 지정목적이 달성됐을 경우 그 지정을 해제할 수 있다.
합천군 관계자는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 및 관리를 통해 산사태, 토석류 등 산림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산사태 예방을 위해 오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산사태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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