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에서 탄생한 컨템포러리 브랜드 ‘올리아(Aulia)’가 한국 시장에 공식 런칭하며, 커피와 호주 천연 꿀, 프리미엄 마누카꿀을 선보인다.
'올리아'는 호주의 영문명 ‘Australia’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로, 최고 품질의 원료를 바탕으로 불필요한 생산 과정을 최소화하고, 최신 기술과 위생 관리로 진정한 호주 제품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런칭을 통해 올리아는 호주의 자연이 선사하는 고품질 제품들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호주는 전 세계에서 커피 소비량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로, 유럽과 캐나다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소비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커피 문화에 힘입어 올리아는 호주 정부의 까다로운 수입 규제를 통과한 안전하고 품질 높은 원두를 선별하여 제품화했다. 이로써 국내 커피 애호가들에게 호주의 풍부한 커피 문화를 전달하고, 특별한 커피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또한 올리아는 호주 청정지역에서 신선하게 채취된 최고급 꿀을 국내 시장에 소개한다. 이 꿀은 가열과 가공을 거치지 않은 100% 천연 호주 꿀로, 호주 국립공원 내 청정지역에서 수확되어 신선함과 순수함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다양한 나무 종이 자라는 친환경 호주 생태계에서 채취된 꿀은 다양한 맛을 자랑하며, 양봉에 최적화된 자연환경 덕분에 일정한 생산량과 안전성을 보장한다. 올리아의 천연 꿀은 과일, 빵, 간식, 요거트, 그래놀라 등 다양한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건강한 설탕 대체제로도 각광받고 있다.
특히 올리아의 프리미엄 마누카꿀은 그 품질과 효능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다. 마누카꿀은 면역력 강화와 항균 효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올리아는 이를 간편하게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선보인다. 현대인을 위한 낱개 패키지 구성으로, 소비자들이 매일 간편하게 고품질의 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올리아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호주의 자연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리아는 이번 한국 시장 런칭을 시작으로, 향후 리빙 관련 친환경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는 지속 가능성과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올리아가 친환경적이고 자연 친화적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올리아의 한국 시장 진출은 호주의 고품질 제품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소비자 경험을 제시하며, 커피와 천연 꿀, 마누카꿀의 프리미엄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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